에르메스 미니 린디 언박싱, 끌레망스 골드 3총사 비교 후기
안녕하세요 ❤️
드디어 제 품에 온 미니린디 인사 올립니다🤎
사싱 미니 린디는 21년도에고동색으로
만난적이 있었지만
💩고똥색과 🤎고올드는 다르니까요😉
미니 사이즈지만 폭이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부피가 크고
수납이 좋은 가방으로 알려져있는 미니린디👍
저번 에르메스 4탄에서
미니 볼리드에 넣었었던 아이템들
고대로 가져왔구요😊
다 넣으니 휑하니...
뭔가 더 많이 들어갈 것 같았습니다.
역시 같은 미니이지만 수납력은 갑 of 갑💪
그래서 더 가져옵니다...
썬구리, 아이드롭, 립제품, 로션, 미니 파우치.
은색 샤넬 파우치는 정말 오래 쓰는
제 소울 메이트...
저번에 시카고에서 잃어버렸는데
다시 제 품으로 왔답니다는 TMI😂
마지막 썬구리까지 스무스하게 들어가 줍니다👍
끌레망스 삼총사
우리 끌망이들 이뿌죠?🤎
미니린디 vs 카바셀리에
셋다 끌레망스, 늙은 소가죽으로 만들어서
입자도 넓고 보들보들 합니다.
켈리28 vs 미니린디
켈리랑 카바셀리에는 이번 년도 초에 받았지만
생산은 그 전이고
미니린디는 최근에 받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색상차이가 약간 있네요.
같은 골드여도 생산시기에 따라
컬러감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미니린디가 가장 진한 느낌.
1. 크로스
미니린디는 크로스가 되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26사이즈 부터는 숄더 형태로 나와서
저에게는 안맞는다고 생각했거든요!
스트랩 사이즈는 조절 불가하지만
캐쥬얼하게 들기에 너무 좋고
축 쳐져도 미니 사이즈여서
쳐짐이 다른 린디들 보단 덜하여서
각진 가방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려요 👍
🙋♀️🙋♀️🙋♀️
2. 숄더
숄더로 사용하기는 좀 길지만
무난하게 가능합니다 👍
3. 호보
핸들이 7센티 정도 높이라 그렇게
손목에 착용도 가능하지만
스트랩을 줄일 수도 있다는 점!
ㄱ. 먼저 스트랩을 길게 펴줍니다.
ㄴ. 한쪽 스트랩을 반대편 핸들 안쪽으로 넣어줍니다.
ㄷ. 끝까지 빼줍니다
ㄹ. 가방 바닥쪽으로 돌려줍니다.
ㅁ. 바닥을 한번 휘감은 후 돌려서 반대편 스트랩과
방향을 맞추어 줍니다.
ㅂ. 아래쪽 스트랩을 살짝 위로 당겨
두겹으로 스트랩을 겹쳐주면 완성!
생각보다 너무 편해서 맨날 이렇게 사용해요.
트윌리로 스트랩 고정하면 안 움직일 것 같아서
예쁘게 매는 방법도 생각해냈습니다😁😁
1. 먼저 트윌리로 돌돌 말아서 겹쳐진 스트랩을 감싸줍니다
2. 핸들 부분에 오면 스트랩 끝 부분을
위 화살표 방향으로 통과시킵니다.
3. 통과시킨 스트랩 부분 중심으로 한번 더 돌립니다.
4. 그 스트랩 홈 부분에 또 통과시켜
고정해 줍니다.
5. 완성!
하지만 이렇게 스트랩으로 고정해버리면
호보로만 들어야하니
다양하게 연출하실 분은 그냥 트윌리 고정없이
위 방법대로 쓰시면 될 거 같아요👍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